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예약 대기자만 13만 명에 달하는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가 최종 일정과 장소를 발표합니다.

당초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는 12일 공연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공연사 에스제이이엔티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오는 15일 오전 9시 최종 공연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한편 전라 코치로 출연한 송가인의 출연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송가인 측은 "송가인 단독콘서트가 우선이지만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합류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입장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송가인은 2019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단독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콘서트 합류가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공연사는 송가인의 합류 여부에 대해서도 오는 15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교범 인턴기자 / gugyobeo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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