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불안한 금리, 조용히 웃는 ‘금융주’


Q. 미 국채 금리 상승은 금융주에 호재?

A.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 순으로 호재로 작용
A. 미 금리상승이 증권주에 좋은 이슈는 아냐


Q. 당분간 미 국채 금리 상승세는 지속될까?

A. 연준, 현재의 금리수준보다는 경기회복에 더 초점
A. 연준, “현재의 금리수준이 경기회복을 침해할 정도는 아냐”


Q. 금리 상승 지속된다면, 가장 큰 수혜 섹터는?

A. 금리 상승 지속 시, 은행과 보험주가 유리
A. 펀더멘털적인 영향으로는 은행산업이 수혜 더 커


Q. KB금융, 올해도 순항 이어질까?

A. 은행주 내 대장주로 가계대출 비중 높아
A. 정부 권고로 배당성향 축소
A. 올해 연간 대출성장 5% 제한에도 NIM(순이자마진) 유지 전망


Q. 하나금융지주,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 계속될까?

A. 연간이익 2.64조원…2019년 대비 10.3% 증가


Q. 삼성생명, 삼성전자 특별배당 영향 지속되나?

A. 4분기 손해율은 하락…1분기에도 이러한 기조는 이어질 것
A.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 올해 투자이익 증가 기대


Q. 현대해상, 배당에 대한 기대 높여가도 될까?

A. 2021년도 연간이익은 보험영업이익 개선 기대
A. 자연스럽게 배당도 높아질 것


박혜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은행/증권/보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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