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본 불매운동 등으로 타격을 입은 유니클로가 명동 중앙점을 폐점하기로 했습니다.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내년 1월 31일 영업을 종료합니다.

유니클로 명동점은 명동역 7번 출구 바로 앞 건물에서 4개 층을 사용하며 대규모로 들어선 국내 대표 매장입니다.

앞서 유니클로는 이달에만 롯데피트인동대문점을 시작으로 롯데마트 사상점·대덕점, 명일점 등 4곳을 폐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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