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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차녀가 `동북아 물류 허브`로 찍은 이 항구는?
기사입력 2020-12-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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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 씨(29)가 미국 대표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연구 칼럼을 기고했다.


3일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동료 2명과 함께 CSIS 웹페이지에 '나진항의 사례: 경제적 의의와 지정학적 시사점'이라는 연구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게재한 칼럼에서 향후 북한에 중대한 정치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걸 가정했을 때 "나진항은 지정학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동북아시아 물류의 허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했다.

그는 북한의 외국인 투자가 가능한 상황을 전제로 "한반도 동해안은 동북아 물류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다자주의 국제기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CSIS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관계·정책 전략 싱크탱크다.

최씨는 작년 10월부터 CSIS에서 1년간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칼럼 말미에 그는 SK하이닉스 선임전략투자 매니저이며 이전에는 CSIS 한국위원장과 전 한국 해군 항법 및 전자전 장교를 역임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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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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