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주택이 지난 2003년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일)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모두 2만6천703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보다 5.7% 줄어든 것으로, 주택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미분양 물량이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소진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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