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가 2021년 경영전략과제 달성을 위해 박경렬 전무, 박경환 상무를 승진·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원 인사발령은 2021년 경영전략과제와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인재선발에 중심을 뒀습니다.

박경렬 CFO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재무개선 등 깨끗한나라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HR담당 박경환 책임을 CHO(최고인사책임자) 상무로 신규 선임해 직급체계 등 인사 조직문화 개선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임원 인사 외에도 담당, 팀장급 인사를 통해 유연하고 신속한 업무 의사결정이 가능한 애자일 조직을 체계적으로 갖춰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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