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이 20년 전인 1999년생의 기대수명보다 8년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20년 전인 1999년(75.5년)보다 7.8년 늘어났습니다.
기대수명은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0년 이래 매년 증가해 지난 2009년 처음으로 80년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의 남녀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2년 이상씩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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