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가 3분기에 2% 넘게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1%로 집계됐다고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27일 발표된 속보치인 1.9%보다 0.2%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입니다.
한은은 속보치 추계 당시 이용하지 못한 9월의 일부 실적 자료를 반영한 결과,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민간소비 성장률이 각각 1.4%포인트, 0.5%포인트, 0.1%포인트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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