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전지 사업부문이 독립한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늘(1일) 공식 출범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출범 총회와 첫 이사회를 진행합니다.
신설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는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 맡았습니다.
회사는 2024년에 현재 매출의 13배 규모인 30조원을 달성해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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