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동두천지구협의회 제공)

[동두천=매일경제TV]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로 이어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이달 28일 저소득층 가정 28가구와 지역 장애인노인정 등에 김장김치 20㎏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앞서 27일에는 동두천시 중앙동에서 부대찌게 음식점을 운영하는 배 모 씨 어려운 이웃 5가구에게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26일에는 동두천시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씨가 이웃 돕기에 참여하고 싶다며 빵 50여 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기도 했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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