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제공)

[양주=매일경제TV] 양주시가 과수 재배농가 41.6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
예찰을 한 결과 모두 정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주시는 지난 7월과 8월에 관내 2개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정밀 예찰 활동을 벌였습니다.

양주시는 앞서 발병했던 과원 2곳은 매몰·방제처리를 완료했고, 향후 추가적인 예찰 활동을 통해 과수화상병 등이 확인되면 즉각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식물 조직이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을 띠거나 검은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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