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격 바이든 시대 개막…트럼프 때와 달라지는 점은?
A. 동맹을 통한 중국견제 및 다자협력체제 복원
A. 친환경·노동·인권 등 가치의 실현

Q. 다자 무역체제 복원하면 한국 무역에 호재?
A. 다자 체제는 수출로 성장한 우리경제에 청신호
A. 안보와 통상 연계한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등은 없을 것

Q. 바이든, 시진핑과 손잡나?…미중 관계 전망은?
A. 미중 관계는 초당적 이슈로서 여전히 패권대결 벗어나지 못할 것
A. 단, 트럼프식 정면대결·제재방식 아닌 새로운 판짜기 형태 될 것

Q. 시진핑, 독일에게 자유무역 러브콜 보내는 이유는?
A. 트럼프 때도 중국은 자유무역·다자체제 중시 원칙 주장
A. 현재 중국은 다극체제로 아시아의 종주국 역할 하겠다는 자세

Q. 코로나19 확산세 심각…변수는?
A. 시초에는 코로나19 진원지 책임논란…현재는 백신 경쟁
A. 결국 언택트 및 덜 개방적이고 저성장사회 가속화될 것

Q. 바이든의 친환경 정책…국내 기업에 어떤 호재?
A. 향후 4년간 2조 달러 투자 공약…양면적 효과 예상
A. 세계적인 경쟁력 갖춘 배터리·전기차 등 산업에는 호재
A. 단, 2025년까지 탄소조정세(CAF) 부과 공약은 한국에게 부담

Q. 바이든, 일본에 우호적?…한일 관계 전망은?
A. 동맹규합차원에서 개입할 가능성 커…특히 일본주도의 CPTPP 등

Q. 바이든, 유명희 후보 지지 철회하나?
A. 아직 확인된 것은 없지만 트럼프에 비해 지지 추동력은 잃을 것

동국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곽노성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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