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8일)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여러분의 간절함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하고 강력한 방역에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페이스북에 박노해 시인의 시 '별은 너에게로' 중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구절을 인용하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정 총리는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온종일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 온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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