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30일부터 프로그램 개편…빅데이터 분석 유망종목 추출

매경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채널 매일경제TV가 2021년을 앞두고 30일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합니다.

매일경제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빅체인지 시대·코로나 시대에 펼쳐질 국제 경제 질서 재편과 국내 경제, 증권시장 대변화에 보조를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빅데이터에 기반한 증권방송용 스마트 스탁그래프를 도입합니다.

스마트 스탁그래프는 시시각각 쏟아지는 방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궁극적으로 투자 유망 종목을 추출하는 시스템입니다.

외국인과 기관 매매 동향은 물론 상대 주가 비교 분석, 기술적 차트 분석 등 관심 종목에 대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

프로그램의 시간대도 변경됩니다.

최임화 앵커의 '출발 오늘의 증시'는 종전보다 30분 빨리 시작됩니다.

'730 모닝정보회의' 코너를 신설해 증시 개장 전 반드시 짚어야 할 국내외 이슈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최임화의 일발장전' 코너에서는 증시 개장 전 공략할 만한 종목을 선정해 전문가와 함께 입체적으로 분석합니다.

살아 있는 경제뉴스 '매일경제TV 뉴스'는 종전보다 시간을 앞당기고 30분으로 확대 편성해 그날의 뉴스와 이슈를 총정리합니다.

매주 월·화요일 방송하는 '내 주식을 부탁해'는 주식의 고수 개미핥기로 알려진 개그맨 이동엽이 진행합니다.

커리어에 걸맞게 알찬 주식 정보는 물론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매일아침 매일경제TV 해외 증시 코너에서는 뉴욕일보 김태수 전문기자가 영상으로 출연해 현지에서 뉴욕 증시를 집중 해부합니다.

이 밖에 스포츠 대기자 최동철 앵커가 진행하는 '최동철의 스포츠타임'은 금요일 밤 10시 40분으로 옮겨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합니다.

매일경제TV는 올레TV 182번, SKB TV 153번, LGU+ 164번, skylife 95번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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