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엔씨소프트, 야구에 IT를?
A. NC 다이노스 우승
A. 이번주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종료
A. NC다이노스, 창단 9년 만에 첫 한국시리즈 우승
A. 코로나19로 적은 관중 속 이색적인 우승 퍼포먼스 눈길

Q. NC 다이노스 우승 퍼포먼스
A.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vs두산 6차전
A. NC 우승 확정되자 김택진 대표가 직접 내려와 축하 인사
A. 옆에는 NC 다이노스 우승을 축하하는 '집행검' 눈길
A. 집행검은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리니지>의 최고급 아이템
A. 삼총사의 상징 3개의 검을 모티브로 '승리'와 '강함'을 나타내는 검
A. 주장 양의지 선수를 비롯 선수들은 집행검 들어올리며 환호
A. 미국 최대 스포츠방송 ESPN도 이 세레모니에 주목

Q. 엔씨소프트와 NC 다이노스
A. 엔씨소프트는 '택진이 형' 김택진 대표의 혁혁한 공 돋보여
A. NC 다이노스, 2011년 창단…9년 만에 KBO 정규리그·한국시리즈 우승
A. 김택진 대표는 한국시리즈 모든 경기를 찾아 팀을 응원
A. 김택진 대표는 단순 응원을 넘어 구단 운영에 직접 목소리
A. 양의지 선수 영입에 역대 두 번째로 많은 FA 금액을 제시
A. 창단 때 선수들에게 개인 명함·엔씨소프트 사원증 만들어 주기도

Q. IT 기술을 야구에 접목?
A. 엔씨소프트, IT 기술을 야구에도 접목
A.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전력분석 영상시스템인 'D라커' 도입
A. 전력분석 부서가 10개 구단 선수 영상·보고서 제공
A. 태블릿PC로 확인 가능…태블릿PC는 모든 선수·스태프에게 지급
A. 'D라커' 역시 NC 다이노스의 승리 이끈 주역이라는 평가도

Q. 엔씨소프트의 목표
A. 앞서 해외에서도 이 집행검 퍼포먼스에 주목
A. 리니지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상당한 홍보 효과도 있을 것
A. 국내 3대 게임사 중 엔씨소프트는 북미에서 인지도 낮은 편
A. 한국시리즈 우승 및 북미 진출 성공은 김택진 대표의 꿈

Q. 엔씨소프트의 도전
A. 최근 북미 법인을 통해 콘솔 게임 '퓨저(Fuser)' 발매
A. 프로젝트TL로 불리는 글로벌향 PC·콘솔 대작 준비 중
A. 콘솔 선호도가 높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
A. 한국시리즈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에 대한 열망 보여
A. "승리는 이미 어제의 일이다, 네버 엔딩 챌린지" 각오 밝혀
A. IT 기술을 프로야구에 접목…우승에 대대적인 홍보 효과
A. 김택진 대표, 올해 주주총회서 "경계를 뛰어넘겠다"
A. 야구에 이어 글로벌 최대 게임기업으로 경계 넘을지 기대

매경비즈 산업팀 IT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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