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이 2년 8개월 만에 800만 좌 이상 발급됐습니다.
우리카드는 대표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그제(24일) 800만 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시된 지 2년 8개월 만입니다.
이는 업계 최단 기록으로 매월 25만 좌 이상 발급돼야 가능한 수치입니다.
이 시리즈는 재작년 4월 '카드의정석 POINT'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신용카드 24종, 체크카드 10종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카드의정석 UNTACT AIR'가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리카드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지난해 6월 첫 1위에 오른 뒤 18개월째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빠르게 바뀌는 소비 패턴을 반영한 맞춤 서비스를 탑재해 혜택을 키우는 것은 물론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
레이트로
디자인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원재 사장이 강조한 '팔리는 상품'인 '카드의정석'의 성공을 통해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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