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가 수입차보다 개별소비세액이 38%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과세 시기의 문제점 검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경연은 국산차와 수입차 간 차별적 과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세 시기를 중간 유통단계가 아닌 최종 소비단계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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