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대한민국광고대상’ 3년 연속 수상.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VR·AR 콘텐츠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제작된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는 공익광고 부문 은상과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으로 2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미취학 아동의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과 바른 언어 습관을 장려하는 공익적 메시지를 AI 실험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전달하며 형식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LG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제작한 VR·AR 콘텐츠 '멸종동물 공원'은 공익광고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부문 은상, 프로모션 부문 은상으로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멸종동물 공원'은 멸종 위기, 절멸된 동물들을 5G 기술인 AR과 VR을 활용해 전 지구적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는 공익적 역할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동영상 광고 부문 금상과 2019년 디자인 부문 은상, 통합미디어 캠페인 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수상을 이어가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에 유익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캠페인을 기획한 결과 광고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며 고객이 찾아보고 싶고 기억에 남는 캠페인 지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