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물류·바이오 등 분야 '브라운 백 미팅' 잇따라 개최

[인천=매일경제TV]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정보통신·물류·바이오 분야 투자유치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차례에 걸쳐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투자유치 프로젝트 매니저(PM)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운 백 미팅(BBM : Brown Bag Meeting)을 개최했습니다.

이 미팅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PT와 동영상 활용방안과 관련해 ▲정보통신기술(ICT) ▲물류 ▲바이오 분야 등의 투자유치를 위한 실행계획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금융 분야와 기업설명회(IR)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별도 미팅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기업 및 인천경제청의 협력 강화에 적극 나서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소민 기자 / mkbs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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