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합니다.
두산은 올해 10개 협력사에 생산관리시스템을 적용하고, 협동 로봇 도입을 지원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두산은 이를 통해 협력사들이 근무자 유연 배치가 가능해져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주 52시간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성민 기자 / smle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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