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우가 대규모 수주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오전 10시 25분 기준
삼성중공우는 전 거래일 대비 11만7천500원(29.94%) 상승한 51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우는 전일에도 상한가에 도달했습니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와 총 25억 달러 규모 선박 블록,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습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5년 12월까지입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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