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bhc의 '갑질' 혐의를 제재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등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는 bhc에 공소장 격인 심사보고서를 발송했습니다.
bhc는 2018년 9월부터 광고비를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기고, 가맹점주 상대로 일방적인 계약 해지와 핵심 물품 공급을 중단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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