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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석 학술상`에 강인철 한신대 교수
기사입력 2020-10-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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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한신대 종교문화학과 교수(사진)가 '제1회 최재석 학술상' 본상을 탔다.

사단법인 한국사회사학회는 그의 저서 '경합하는 시민종교들: 대한민국의 종교학'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본상 상금은 3000만원이다.


이 밖에 이향아 경희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가 우수 박사 논문상을, 소준철 씨(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 수료), 박홍근 씨(고려대 사회학과대학원 박사 수료)가 각각 논문 계획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열린다.


강 교수는 저서에서 미국 사회학자 로버트 벨라가 제시한 '시민 종교' 개념을 한국 사회에 적용했다.

한국에서는 시민 종교가 사회 통합의 문화적·도덕적 기초로 기능하기보다는 사회 분열과 대립의 기제로 작용해 왔다고 분석했다.


최재석 학술상은 2016년 별세한 고 최재석 고려대 명예교수의 뜻을 기리는 상이다.


최 교수의 부인인 이춘계 동국대 명예교수가 학술기금으로 10억원을 기탁해 올해 제정됐고, 한국사회사학회가 시상한다.

학회는 20년 동안 매년 우수 연구자들에게 500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명규 한국사회사학회 이사장은 "고 최재석 교수는 일생 연구에만 몰두했던 자신의 삶을 고양이의 심성에 빗대 '묘심'이라고 표현했다"며 "진지하면서도 고고한 고인의 뜻을 이어가는 데 학술상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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