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기기 제조업체 위드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위드텍은 시초가(3만7천100원) 대비 7천200원(19.41%) 상승한 4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위드텍의 공모가는 2만5천 원입니다.

2013년 설립된 위드텍은 측정, 시험, 항해, 제어 및 기타 정밀기기를 개발 제조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분자오염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합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88억6천200만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6억1천500만 원입니다.

주요 주주로는 유승교(55.2%) 위드텍 대표를 포함해 총 4인이 6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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