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국가 간 교역과 인력 이동을 촉진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대응 방향으로 강력한 경기 부양 정책과 취약 계층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4차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는 등 총 310조원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시행해 지난 3분기에 전 분기 대비 1.9%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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