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관련해 "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제 회복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모멘텀을 잃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총재는 "위험이 분명히 하방으로 기울었다"며 "단기 경제 전망이 뚜렷이 악화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 4분기 경제가 위축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하기 이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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