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8천963억 원, 영업이익 1천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매출과 실적은 지난해보다 각각 8.9%, 13.5% 줄어든 수치입니다.
순이익은 560억 원으로 17.9% 늘었습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플랜트 부문에서 작년 대비 2조 원 이상 증가한 수주고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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