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맥주 수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1∼9월 맥주 수출액은 5천411만 달러, 우리 돈 약 6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6.1% 감소했습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중국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고, 홍콩은 27.3%, 미국은 41.1%, 러시아는 77.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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