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코스피 상장사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37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18.47% 증가했다고 오늘(23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6천57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고 순이익은 1천155억 원으로 96.9% 증가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자산관리와 기업금융 부문이 큰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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