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2시 10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광업소 막장에서 메탄으로 추정되는 가스가 새어 나와 작업자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가스는 채탄 막장 작업 종료 후 누출돼 당시 작업자는 없었으며, 인접한 굴진 막장에 있던 2명도 무사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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