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인 '전염병예방혁신연합'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생산계약을 맺은 분량은 5억 도즈 이상으로, GC녹십자는 내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합의로 전염병예방혁신연합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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