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비대면 수업 확대로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일부 환불한 대학들에 1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 사업' 대상 237곳과 지원액을 확정해 각 대학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확보된 추가경정예산 가운데 1천326억 원이 대학들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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