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최근 약 3년간 국내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자동차 제작·판매사에 부과된 과징금은 총 285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BMW에 부과된 과징금이 130억7천만원으로, 전체의 46%를 차지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