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신용대출 금리를 올립니다.
카카오뱅크는 오늘(25일)부터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금리를 2.01%에서 2.16%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5대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와 회의를 열고 고소득·고신용자의 신용대출이 과도하다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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