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1%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38달러) 오른 40.31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민주당 소속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통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부양 논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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