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회 신청기간은 11월 6일까지고, 대회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입니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억6천735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천클럽, 5백클럽과 1백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됩니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각 5천만 원(1억클럽), 2천만 원(3천클럽), 800만 원(5백클럽), 100만 원(1백클럽)의 상금이 주어지고,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 주식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각 1천500만 원(1억클럽), 500만 원(3천클럽), 선물옵션리그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추가로 대회기간 동안 주식 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데, 우선 매주 주식거래금액 1위에게 현금 100만 원을 증정하고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2천38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을 지급합니다.

이벤트는 매주 중복 수령 가능합니다.

키움증권은 현재 '2020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 외에도 비대면 신규 고객 대상으로 현금 4만 원을 증정하는 '투자지원금 현금 4만 원 10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주식계좌 보유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계좌 미보유 시 '키움증권 계좌개설' 어플을 이용해 손쉽게 계좌를 개설해 참여 가능합니다.

대회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증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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