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년간 해외로 유출된 국내 산업기술이 121건에 달하며 이 중 29건은 '국가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분야가 61건(50.4%)으로 가장 많았고 조선·자동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80건을 차지해 대기업보다 기술 유출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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