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지난 11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첨단산업 상담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개최한 소부장 오프라인 행사입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주중한국대사관, 중국 안후이성 정부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비오이(BOE), 비저녹스(Visionox) 등 디스플레이·로봇·자동차부품 분야 38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 기업은 31곳이 참가했으며, 중국 진출사는 직접 현지에서 상담하고 국내 소재 기업은 코트라 직원이 대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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