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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절벽`에 혼란…매도인-매수인 줄다리기 장세
기사입력 2020-09-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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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후 서울의 아파트 거래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가격이 조정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는 총 3992건으로, 전달(1만647건)의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이같은 '거래절벽'은 매도인과 매수인 간의 힘겨루기가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 가운데 급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되는 분위기도 일부 감지된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1단지 전용면적 84.9㎡는 지난달 29일 12억4000만원(10층)에 거래된 뒤 급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되는 분위기다.


서초구 서초동 현대아파트 84.34㎡는 7월 초 14억6000만원(4층)에 거래된 뒤 지난달 17일 14억9800만원(5층)에 매매되며 가격이 올랐다가, 이달 5일 14억8000만원(2층)으로 소폭 조정됐다.

이 단지 역시 집주인들은 15억원을 넘게 부르고 있지만, 호가에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차 131.48㎡는 6월 초 30억5000만원(11층)에 신고가로 거래된 뒤 3개월 동안 거래가 없다가 최근에 28억3000만원(4층)에 매매됐다.


일부 단지에서는 가격 조정 양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신고가를 경신하는 단지도 여전하다.


마포구 상암동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84.84㎡는 이달 4일 10억9000만원(12층)에 거래되며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7월 9억9000만원(7층)에 신고가로 거래된 뒤 8월 9억5000만원(11층)으로 가격이 조정되나 싶더니 다시 가격이 뛴 것이다.


성동구에서는 하왕십리동 센트라스아파트 84.77㎡가 이달 5일 16억4500만원(11층)에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6월 14억8700만원(10층)보다 1억5000만원 넘게 올랐다.


행당동 두산위브 59.99㎡도 이달 1일 11억8000만원(6층)에 역대 최고 금액으로 거래되며 직전 신고가인 6월 10억3000만원(7층)보다 1억5000만원 뛰는 등 가격 오름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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