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팔로워 천 명으로 시작해 누적 매출 5억원 달성! 여우마켓 윤여진 대표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N잡러들이 나타난 지금, SNS 공구마켓은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줬다.

출산과 육아로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무모하게 시작한 SNS공구마켓으로 인생이 바뀌었다는 윤여진 여우마켓 대표.

현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만 명이 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서 교구, 육아용품, 아동복 등 아이와 엄마를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2018년 4월에 무자본으로 사업자 등록을 한 이후 2년 만에 누적 매출 5억 원을 달성했다.

연구자, 강사, 장사꾼 등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진 N잡러지만 가장 소중한 역할은 두 돌 아들의 엄마, 한 남편의 아내인 여우마켓 윤여진 대표가 자본도, 사무실도, 직원도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돈 버는 방법을 노하우를 알려준다.

배우에서 금융 전문가로 변신한 MC 여현수가 진행하는 <수요스페셜 부자의 세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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