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일본 대형 콘텐츠 기업인 '카도카와'에 전략적 협력을 추진합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6월 말 412억원을 들여 카도카와의 지분 2.7%를 인수했습니다.

이후 추가 투자를 단행해 현재 지분율은 4.9%에 달합니다.

카도카와는 1954년 설립된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만화·애니메이션·영화·잡지·게임 등 일본 문화 사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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