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광복절을 맞아 360도 VR카메라로 독도 망향대와 울릉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5G 점프VR 여행 콘텐츠 신선배송 815특집 독도·울릉도편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배송은 진행자들의 설명을 줄이고 자연에 집중하는 힐링형 5G 기반 VR 콘텐츠로, 촬영 다음날 업로드해 현지 모습을 보여주는게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여행지를 찾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 폭포수 및 소울음·벌레 등 자연의 소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

신선배송 815특집 독도·울릉도편은 독도 망향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모습을 360도 카메라에 담았으며, 독도의 파도소리와 새소리 등을 전달합니다.

또 울릉도의 해안 산책로와 바닷속 아쿠아리움인 '천부 해중전망대' 등을 소개합니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신선배송의 인기는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VR콘텐츠의 장점을 잘 보여준다"며 "현장감을 살리고,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실감미디어 제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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