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임대차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가 4년 9개월 만에 최고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달 120.2에서 11.0포인트 오른 131.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5년 10월 139.5 이후 최고 기록입니다.
국회에서 처리된 임대차 3법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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