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차세대 한은금융망을 오는 10월부터 가동합니다.
차세대 한은금융망은 시스템 부하를 가중하는 양자 간 동시처리를 폐지하고 다자간 동시처리의 실행 주기를 30분에서 5분으로 줄입니다.
또 결제전용예금계좌를 없애고 결제전용 당좌예금계좌를 추가로 개설해 영업시간 중 참가기관의 결제자금이 부족하면 유동성을 지원하는 일중당좌대출이 자동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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