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성수동에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 개장

하이트진로가 인기 굿즈 및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습니다.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는 완판을 기록했던 참이슬 백팩을 비롯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동구에 위치한 두껍상회는 오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70일간 열리며,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8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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