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이달 10일까지의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통관기준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가 43.6%, 석유제품이 45.8% 줄어들며 수출이 부진했고, 컴퓨터 주변기기는 62.3%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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