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90가구 59~84㎡ 중소형 규모 조성
신림봉천 터널 개통 시 출퇴근 여건 기대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위치도(이미지=신림지역주택조합 제공)

[매일경제TV] 신림지역주택조합(가칭)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80-1번지 일대에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아파트 홍보관을 오는 7일 개관합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총 79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로는 59㎡ 528가구, 84㎡ 262가구 등입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은 인근 시흥IC를 비롯해, 남부순환로를 통해 잠실·대치·양재·서울대입구·구로디지털단지·가산디지털단지 등으로 오갈 수 있는 직주 근접아파트입니다.

향후 신림봉천 터널이 개통되면 서울 동서축 교통여건이 개선돼, 혼잡 시간대의 교통량 분산 및 출퇴근 여건 향상이 기대됩니다.

단지 앞 난곡로변에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도 도보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 앞에 경전철 난곡선 난곡사거리역(가칭)도 예정돼 있습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단지는 미성초와 단지가 맞닿아 있으며, 도보 5분 거리 내에 난곡중·독산고가 있습니다. 아울러 난우초·영남초·미성중·문성중·성보중·남서울중·신림고·성보고 등이 단지에서 1㎞ 내에 위치합니다.

이밖에 롯데하이마트·신림중앙시장·홈플러스·미성동주민센터 등이 근접해 있어 편의시설 사용이 편리합니다.

조합관계자는 “우수한 교통망에 기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데다 교육·문화·생활여건 등 선호도 높은 요소를 두루 충족한 단지여서, 벌써부터 조합 가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림 파라곤 더 밀리안 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 851-3에 마련됩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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