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2020 시공능력 평가'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 20조8천461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는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경영상태와 기술능력 등을 평가해 시공능력평가액을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2위와 3위에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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