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가 2025년에 완성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안전망 강화' 분야에 관한 브리핑을 열어 "2025년에는 모든 일하는 국민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가 완성되면 2025년부터는 국민 누구나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급여를 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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