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국산 보톡스'인 메디톡신이 다음 달 14일까지 다시 팔립니다.
대전고등법원은 오늘(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에 내린 메디톡신 3개 제품 품목허가 취소처분 및 회수·폐기 명령의 효력을 다음 달 14일까지 일시 정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디톡스가 앞선 대전지방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대전고법에 항고를 제기하면서, 판결이 나올 때까지 기존 처분의 효력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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